사진=부산시

[청년IN=김태우 기자]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최대 15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6일 이와 같이 밝히며 청년 취업앵커 인프라 연계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부산시 거주하는 만 18∼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층 40여명을 선정해 취업 시 최대 150만원 취업장려금을 지급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신청서,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미래청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IN 김태우 기자 news@youthin.net 김태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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