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달 27일까지 144억원 규모 청년자율예산 대시민 투표 진행

박정민 기자 승인 2021.08.20 19:18 의견 0
사진=서울시


[청년IN=박정민 기자] 서울시가 2022년 청년자율예산 82개 정책의 대시민 투표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20일 이와 같이 밝히며, 서울시 엠보팅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82개 정책은 서울청년시민위원 650여명이 5개월간 논의해 마련된 것으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자 운영 매뉴얼 수립, 청년 마음건강 상담 지원 확대 등 144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투표 결과는 내달 11일 열리는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2022년 청년자율예산편성 요구안'으로 확정되고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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