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청년IN=박정민 기자] 수원시가 ‘그린 수원 챌린지’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25일 이와 같이 밝히며,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아두기’, ‘생수병 라벨 제거·뚜껑을 닫아서 분리 배출하기’ 등 환경보호 활동 3가지 중 1개를 선택해 실천하면 된다.
챌린지는 SNS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