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청년IN / 최지혜 기자] 넷마블과 넷마블 개발자회사인 넷마블네오, 구로발게임즈 등 총 3개사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모집직군의 경우 넷마블은 사업PM,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며, 넷마블네오는 게임기획,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는 클라이언트, 서버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2022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 등과 상관없이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넷마블테스트,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각 전형에서 넷마블은 직무적합성과 더불어 게임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등의 인재상이 부합한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1일까지 채용 페이지를 통해 받게 되며,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2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IN 최지혜 기자 news@youthin.net 최지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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