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고. 사진=KT 공식 홈페이지

[청년IN 스낵 / 김혜린 기자] 오늘(25일) 오전 11시경부터 악성코드를 이용한 서비스 거부 공격 디도스에 의한 전국적으로 모든 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일상에 혼란을 빚고 있다.

12시경부터 숮차적인 서비스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아직 서비스가 중단되어있어 KT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에 따르면 해당 장애는 디도스 공격이 아닌 단순 서비스 장애일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T는"위기관리 위원회를 열어 순차적 복구 진행중" 이라고 전했다. 정상화 작업이 더딤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KT 주가 또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청년IN 스낵 김혜린 기자 khl9916@naver.com 스낵 김혜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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