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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

[청년IN / 박정민 기자] 안양시가 최근 내가 바라는 안양의 모습을 주제로 청년유니버스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다수의 청년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 문제와 청년 문화 확대를 위한 방안, 창업한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요소, 관내 대학 재학생을 위한 정책 제안, 다각적인 청년정책 발전 방향 등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청년의 상황과 현실에 맞는 청년주책 공급이 필요하다”며 “청년창업펀드에 진입이 어려웠다는 등의 의견을 접하면서, 청년들에게 또 한 수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슬로건 아래 청년 여러분들이 가는 길을 동행할 것이며, 미래를 개척하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청년IN 박정민 기자 news@youthin.net 박정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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