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또 신저가 6만 7400원까지 폭락

최지혜 기자 승인 2022.04.12 12:24 의견 0
삼성


[청년IN / 최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또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26분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0.74% 하락한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잠정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날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3월 의사록을 발표하면서 증시 하락과 함께 52주 신저가인 6만8000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8일에도 6만7800원까지 추가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더 하락하면서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갈아쳤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전 11시10분 잠정 기준 각각 244억9600만원, 192억9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과 관련해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미국발 긴축정책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 증시 역시 전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시간 ⓒ 청년IN(청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