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 전경. 사진=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도산공원에서 ‘2025 강남청년축제–소셜링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9월 20일 청년의 을 기념해 2030 직장인과 MZ세대가 다양한 관심사 속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모든 취향이 만나는 날, 모든 관심이 연결되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꾸며졌다.

구는 소셜링 존, 정책홍보 부스, 푸드트럭, 메인 무대 등으로 축제를 구성했으며, 애쉬밴드와 가수 새비 등 다양한 공연들을 메인 무대에 마련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며 관계를 넓혀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네트워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