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들 위해 기부한 김호중 팬들…청년들 “먼저 나서 후원하는 모습 놀라워” 호평

임선혜 승인 2021.08.12 09:17 | 최종 수정 2021.08.12 09:20 의견 16
김호중 / 사진=㈜쇼플레이


김호중 팬들이 울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졌다.

팬카페 ‘셀럽아리스’는 지난 11일 울산시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500여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들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시 선수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셀럽아리스 장경숙 회장은 “가수 김호중이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가수로서 성공했듯이 장애인 선수들도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행 소식에 대해 청년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작지만 커다란 한 걸음"이라고 호평했다.

울산대학교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패럴림픽은 올림픽보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 힘든 경우감 많은데, 이렇게 팬들이 먼저 나서 후원을 해주는 모습에 놀랍다"고 밝혔다.

또 다른 울산에 거주중인 성동훈씨도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며 "작지만 커다란 한 걸음'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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