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904명,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선언

박정민 기자 승인 2021.08.28 11:27 의견 0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선언한 대전청년들. 사진=이재명 캠프


[청년IN=박정민 기자] 대전 청년 904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8일 청년권 관계자에 따르면 청년 904명이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지지 선언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서 세계적 전환의 리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세계적 융합연구와 창의적 인재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에 거주중인 한 청년은 "대덕구의 발전이 즉 대전의 발전이라 생각한다"며 "이재명 지사의 발언처럼 규제에서 자유로운 전지기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지선언에 참여한 청년들은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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