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의 날 ' 맞아 100세 어르신께 기념품 전달

김세현 기자 승인 2021.09.30 09:14 의견 0
사진제공 = 용인시

용인시가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가 되신 어르신 48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한다.

용인시는 어르신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장수지팡이 ‘청령장’과 ‘은수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어르신께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전히 함께해주신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100년을 살아도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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