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사진=신풍제약

[청년IN 스낵뉴스 / 최가연 기자] 신풍제약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신풍제약은 중부국세청 조사 3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신풍제약은 지난 2016년 리베이트 의혹으로 중부국세청 조사 3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고, 20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납부한 바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풍제약이 세금을 탈루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련한 본지 취재진은 신풍제약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

청년IN 스낵 최가연 기자 yeondoo.awesomeschool@gmail.com 스낵 최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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