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무상교통 청년층까지 확대 할것"

김세현 기자 승인 2021.10.01 19:00 의견 0
사진제공 = 화성시

[청년IN / 김세현 기자] 화성시가 무상교통을 청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관내에 거주중인 만 19세~23세 청년 4만 6천여 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56만 6천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는 이번 무상교통을 통해 대중교통을 활성화 시키고, 이를 통해 교통 부분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 23세 이하 청년들까지 무상교통이 확대 시행된 만큼 이동 기본권의 충족은 물론 탄소 중립 실천에도 모범이 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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