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공개발사업 성과점검 정책 세미나 개최

활용도가 낮은 국·공유재산의 개발 성과와 바람직한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

스낵 정성현 기자 승인 2021.10.10 11:03 의견 0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청년IN 스낵 / 정성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8일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2021년 캠코 · 한국부동산학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캠코는 활용도가 낮은 국·공유자산을 개발하는 사업을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40여 건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이현석 건국대학교 교수, 현길용 현대건설 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도 참여, 국·공유자산 개발 사례와 캠코의 개발 성과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의견 공유를 했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주도적으로 국가자산의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인수 , 금융취약계층 지원, 국유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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