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진.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올해 연말까지 바리스타 채용을 확대하고 파트너를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을 가속화한다.
스타벅스는 17일 이와 같이 전하며 인재 확보 및 매장 운영에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전국 단위 채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의 채용 규모는 1,600여명으로 신세계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 측은 인원 채용과 더불어 매장 관리자 및 바리스타의 임금체계 개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바리스타의 근속 및 업무역량 등을 고려한 시급 차등, 매장 관리자 임금 인상, 인센티브 운영 기준 개선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