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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IN / 최지혜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청년IN(청년인)이 11월 15일 재창간을 선언했다.

청년인 인수작업을 마무리 한 (주)어반아이앤지는 "15일을 기점으로 재창간을 선언한다"며 "청년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만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사의 가독성을 해치는 광고는 없애고 기획 연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반아이앤지 측은 "청년 관련 정책 전문가와 언론계 저명 인사들을 영입해 청년IN이 청년 전문지로 바로 잡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IN의 발행인과 편집인 역시 교체됐다. 어반아이앤지 측은 현재 대표이사인 최혜미씨가 임시로 맡았다고 설명했다.

청년IN 최지혜 기자 news@youthin.net 최지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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