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협의체’가 올해 청년 정책을 더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최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2022년 수원시 청년협의체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수원시

[청년IN / 박정민 기자] ‘수원시 청년협의체’가 올해 청년 정책을 더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

수원시는 지난 29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에서 ‘2022년 수원시 청년협의체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전개할 주요 활동의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총회에는 청년협의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책 포럼·간담회 등 활동 추진 방향과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협의체에 따르면 올해 주요 활동으로 수원시 청년협의체 회원 상시 모집·위촉 ▲월 1회 정기회의·간담회 개최(정책 모니터링, 신규 정책 제안 등), 청년 정책 포럼·역량 강화 워크숍 등 프로그램 추진. 온라인 소통방 구축(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 협의체 활동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청년협의체는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에 동참할 청년 활동 기구로 황동준 더부렁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 청년특보가 회장을 맡고 있다.

청년IN 박정민 기자 news@youthin.net 박정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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