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청년IN / 이철규 기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지난 24일 오전 8시 출시된 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넥슨 게임 출시 중 처음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엘븐가드를 가득 채운 모험가분들의 모습은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100만 명의 이용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