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박해진 마약 투약 연루설에 경찰 “사실 아냐”

박정민 기자 승인 2022.09.11 10:50 의견 0

드라마 꼰대인턴에 출연했던 배우 박해진. 사진='꼰대인턴'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청년IN / 박정민 기자] 배우 박해진이 마약 투약설로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 한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11일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박해진씨가 마약 투약을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경찰 측은 이같이 반박했다.

또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번 사안과 배우 박해진은 무관하다”라며 “왜 거론이 되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반문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40대 남성 배우 A씨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체포해 간이 마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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