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건설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사옥 건립공사(건축)’ 수주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지방조달청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수요의 이 사업 개찰을 집행하고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총 33개사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효 입찰이 없다는 전제 아래 청솔건설의 수주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청솔건설은 예가대비 2.070%인 153억1502만2000원에 투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청솔건설은 지난 2018년도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 내 소재 토목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자료에 따르면 237억3,400만원을 기록해 1위를 수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