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사진=해당 위원장 SNS

[청년IN]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치스쿨은 당 안팎의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정치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박영훈 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지만 120여 분의 참여로 열기가 뜨겁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청년정치스쿨은 내년 대통령선거 승리에 기여하고, 지방선거에서 전국에 파란을 일으킬 우리 후보들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며 "수강생들께서는 정치관계법에 대해 이해하고, 정치인의 말과 글에 대해서 배우며 민주주의와 성 평등 그리고 자치분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듣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정치스쿨을 거쳐 간 많은 기초·광역의원 선배들께서는 곳곳에서 뿌리가 튼튼한 민주당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

끝으로 박영훈 위원장은 "강의를 해주시는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님과 도종환·이재정·이광재 국회의원님 그리고 염태영 수원시장님을 비롯해 강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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