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GS건설

[청년IN / 김세현 기자] GS건설이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영산강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제공하고, 남측 도보권에는 나주 종합스포츠파크가 있으며, 영산강 둔치체육공원도 인접하다.

특히 KTX 나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빛가람로와 13번국도 등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광주시까지의 이동도 간편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대규모 개발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나주 최고층 높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자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