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헝가리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사망

청년IN 승인 2023.01.22 16:33 의견 0

[청년IN / 김세현 기자] SK온 헝가리 이반차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현지 독립언론 텔렉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해당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했고, 정확한 신분과 소속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떤 사고가 발생했는지 행정 절차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연산 30GWh 규모로 헝가리 이반차(Iváncsa)시 약 70만㎡(약 21만평) 규모의 부지에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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