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수사에 4차장 산하 검사 투입
엄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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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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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검사를 추가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수사팀은 19일 이종배 서울시 시의원을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혓다.
특히 인지 수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검사도 수사팀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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