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년마케터

[청년IN / 최지혜 기자] 소셜 오디오 플랫폼 ‘흐름드살롱(HREUM De salon)’이 래퍼 자메즈와 힙합 컴피티션을 선보인다.

이번 힙합 컴피티션 ‘Unknown Zone : KING MAKER’은 시각적인 요소를 배제하고서 랩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UDCY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래퍼 자메즈와 함께 음원을 발매하며,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음원 수익까지 정산받을 수 있다.

흐름드살롱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느 순간부터 아티스트가 지니는 외적인 요소들이 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본질에 다시금 집중하여 오로지 랩 실력으로만 평가받는 컴피티션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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