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한 매장. 해당 점포는 기사와 상관 없음.


[청년IN / 최지혜 기자] 롯데아울렛 한 매장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청년IN 취재 결과 A씨는 아울렛 내 매니저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